"WIN-WIN 상생발전" , 지역민에 정보제공

MK교차로(회장 정길웅)와 마산운전면허시험장(장장 안병섭)이 3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WIN-WIN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홍보 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경남 유일의 면허시험장으로써 연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도로교통공단 관련 주요 정보와 각종 사회공익활동 소식을 교차로신문에 제공하고, 민원실 입구에 배포대를 설치해 면허시험장을 찾은 시민들이 교차로신문을 통해 유용한 생활정보를 얻을수 있게 됐다.

한편 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군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시각장애인 운전 체험활동·선진 교통문화 장착을 위한 홍보활동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도서벽지·산간지역·다문화가족등 소회계층의 운전면허 시험 편의를 위해 출장 PC학과 시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