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미디어코리아

크게 작게 인쇄

"이런게 진정한 웰빙 사무실!"

"이런게 진정한 웰빙 사무실!" 
MK그룹, 녹색가득 친환경 사무실 탈바꿈
 
 
▲ 딱딱한 사무실을 굿바이, 녹색 옷을 입어 한층 부드러워진 MK그룹 내 사무실 풍경
 
최근 불고 있는 건축물의 그린(Green) 열풍으로 조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순히 회색빛의 건물 외관을 녹색으로 치창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건물 내도 다양한 식물로 작은 정원으로 꾸며 일할 맛 나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MK그룹(회장 정길웅)은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MK빌딩 내 각종 식물과 미니 연못 등으로 작은 정원을 꾸며 딱딱한 사무실에 녹색을 입혔다.
 
   
▲ MK그룹은 각종 식물과 미니 연못 등으로 작은 정원을 꾸며 딱딱한 사무실에 녹색을 입혔다.
   
▲ 마치 작은 공원을 연상하게 하는 사무실내 정원은 나무부터 철쭉 등 색색의 꽃들과 자갈밭이 깔린듯 한 오솔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솔길을 연상케하는 MK그룹의 실내 정원.
마치 작은 공원을 연상하게 하는 사무실내 정원은 나무부터 철쭉 등 색색의 꽃들과 자갈밭이 깔린듯 한 오솔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사회적 활동을 하는 곳은 업무공간이다. 하루 중 8시간 이상을 보내는 공간이기도 하다.
특히 자연경관이나 식물은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업무 능률 향상과 복지 차원에서 최근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 실내 정원이 적극 도입되고 있다.
 
MK농원 진정열 실장은 "한층 사무실 분위기가 생기 있고 부드러워 보이도록 분수, 미니 연못, 장독대, 돌담 등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원을 조성했다"며 "사무실 내 실내조경은 단지 멋을 내는 것이 아니라 실내 환경을 개선시키면서 작업의 능률을 배가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창원인뉴스 www.cwin.kr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