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골 플리마켓 ‘열려라 꽃장’…있을 건 다 있답니다
-25일 화개면 십리벚꽃길서 열려…수제품·중고물품 거래
경남 하동지역 플리마켓 '열려라 꽃장'이 오는 25일 오후 4∼7시 하동군 화개면 십리벚꽃길에서 열린다.
마을신문 '지리산 화개골 이야기'가 주최하는 '열려라 꽃장'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열리며, 이번 행사는 더위를 피해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주민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동네잔치처럼 마련될 예정이다.
'열려라 꽃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음식과 의류, 액세서리 등 정성 가득한 수제품과 손때 묻은 중고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고팔고,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먹으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 지역, 나이,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셀러로 참여해 자신이 직접 만든 물건이나 먹거리, 중고용품은 물론 그림, 타로 등 다양한 재능을 팔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열려라 꽃장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ilkkotjang) 또는 전화(055-883-0104)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포커스뉴스 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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