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앤잡은 새로 오픈하는 모바일 홈페이지에 맞춤 알바와 현위치 알바, 전문채용관 등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브랜드관도 새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알바앤잡 측에 따르면 '맞춤 알바'는 구직자에 최적화되도록 조건검색을 강화했고, 구직자의 위치를 파악해 500m, 1km, 2km 등 거리순으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현위치 알바'도 새로 만들어졌다.

 

또 지역 내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등 다양한 브랜드 매장의 구인정보를 담는 '브랜드관'은 현재 경남지역 오꾸닭과 다기야, 설빙 등의 채용관을 신설 완료했으며 향후 더욱 늘려나갈 전망이다.

 

알바앤잡 김정현 대표는 "최근 모바일 이용자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개편을 서둘렀다"며 "구직자가 편리하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앤잡은 기존의 전국구 알바 및 취업사이트에 비해 창원지역 중심 취업포털사이트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밀착된 구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