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남경총 정기총회, 6일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개최

'제31회 경남경총 정기총회'가 6일 호텔인터내셔널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가운데, MK교차로그룹(대표 정길웅) 홍인표 신문사업부장이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는 정기총회는 매년 도내 회원사 중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과 성과 높은 일터 조성에 기여한 모범 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한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MK교차로그룹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피케이밸브, 삼성중공업 등 도내 기업과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인표 신문사업부장은 "1년에 도내에서 20여명이 받는 아주 귀한 상인데 제가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상을 계기로 MK교차로그룹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