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교차로신문(회장 정길웅)이 NC다이노스프로야구단의 공식 제휴업체로 지정됐다.
지난해 11월 15일 MK교차로는 내년 시즌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아홉번째 심장' NC다이노스와 온.오프라인 전방위 홍보지원을 위한 업무 제휴 지정식을 가졌다.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교차로신문은 이날 지정식을 통해 내년 시즌 NC다이노스의 다양한 홍보 마케터 지원으로 보다 적극적인 지역 관중 동원 및 팬심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MK교차로 황광수 본부장은 지정식을 통해 "창원을 연고로 하는 NC다이노스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한 지역 대표기업 창원교차로의 뜻깊은 만남이 이뤄졌다"면서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 활성화와 지역 내 팬심 확보 등 다양한 홍보 지원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MK교차로는 이번 제휴기관 지정에 따라 ▲'데이슬로건(NC 일정 및 소식 게재)' 홍보 ▲창원 배부대(창원 전지역 5천여개) NC스티커 부착 ▲교차로 홈페이지 '올라인(allain.co.kr)' 웹페이지 PR 등 지역민과 밀착한 '촘촘한' 홍보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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