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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합니다!"



-MK교차로그룹 직원, 한국-러시아전 단체응원


MK교차로그룹(대표 정길웅) 직원들이 18일 오전 7시에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 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교차로그룹 직원 60여 명은 오전 6시 50분까지사옥 2층 강당에 모여 붉은악마 티셔츠 또는 회사 근무복을 맞춰 입고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후반 23분 이근호 선수가 골을 넣었을 때는 기쁨의 환호성을 내지르며 다같이 기뻐하고, 곧이어 후반 29분 러시아에 동점골을 허용했을 때는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MK교차로그룹 홍인표 신문사업부장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이 아침 일찍 한자리에 모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알제리전과 27일 오전 5시 벨기에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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